대전시, 교통안전표지 일제정비
대전 방문의 해, 교통안전표지 정비로 손님맞이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4-28 10:32:0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는 ‘2019년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도로교통 안전시설물인 교통안전표지판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대전시는 교통사고 예방과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노후 교통안전표지판 일제 정비와 관광단지 주변도로 교통표지판을 신설해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4억 6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대전경찰청(서)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 가결사항과 보행자 통행량이 많아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장소에 신설 사업을 추진한다.

또, 노후 및 퇴색으로 시인성이 떨어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표지판과 설치장소가 부적절한 교통안전표지에 대한 정비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간선도로의 제한속도 하향 조정지역이 결정되면 교통안전표지 신설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전시는 지난해에도 주의, 규제, 지시, 보조 교통안전표지판 1,399개를 정비 완료했으며, 올해 3,000개의 표지판은 정비할 계획이다.

대전시 박제화 교통건설국장은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교통안전표지판 일제 정비를 통해 대전을 찾는 손님들에게 보다 정확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교통선진도시로서 이미지를 제고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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