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SW교육 성공적 안착 적극 지원
SW교육 선도학교 46개교 교장, 교사 등 워크숍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4-27 12:46: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6일 더 킹덤에서 학교 현장 중심의 소프트웨어(SW)교육 활성화를 위한 2019년 소프트웨어(SW)교육 선도학교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선도학교 교장, 교감, 담당교사 등 120여명 참석하여 ▲SW교육 선도학교 운영 방향 ▲SW교육 활성화 추진 계획 ▲SW교육 우수사례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햇다.

올해부터 모든 초등학교에서는 소프트웨어교육을 필수로 배우게 되며, 중학교는 작년부터 필수로 배우고 있다.

시교육청은 SW교육 필수화 지원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고 등 4억 6천만원을 확보하여 SW교육 선도학교 46교(초 30개교·중 11개교·고 5개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정된 SW교육 선도학교는 평균 1,0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수업 모델 개발 ▲다양한 학생 체험활동 ▲자기주도적 학생 동아리 ▲방과후 학교 등의 과제를 수행한다.

대전시교육청 정흥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SW교육 선도학교가 지역 내 거점 학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소프트웨어교육 필수화가 성공적으로 학교 현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