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전시당(위원장 육동일)도 26일을 ‘나눔한국당ㆍ국민 섬김의 날’로 정하고, 대전지역 전 당협ㆍ전 당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전시당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26일 오전 대전시당의 원도심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각 당협별로 도로변과 천변의 쓰레기 줍기, 경로당 청소 및 사랑의 밥차 배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육동일 시당위원장은 이날 유성을당협 봉사활동에 참여해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을 통해 자유한국당은 더 낮은자세로 국민과 소통하는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하고 “민심을 외면하고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한 문재인정권을 심판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육동일 시당위원장과 김광래 누리봉사단장을 비롯해 박희조 수석대변인, 이활 사무처장 및 주요당직자와 당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