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대전지역본부, ‘포용적 복지시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을 이야기하다!
2019년도 제 1차 상생협의체 토론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4-27 10:41:2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희무)는 26일, 대전지역본부에서 2019년 제1차 상생협의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보건복지부 권민정 사무관은 “커뮤니티케어"와 관련된 발제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과 포용국가란 무엇인가? ▲커뮤니티케어의 추진배경과 경과 ▲커뮤니티케어의 핵심 요소별 중점과제 ▲선도사업 지자체(총 8곳) 선정결과 및 추진계획 ▲커뮤니티케어의 기대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모델을 검증-보완하여 다양한 통합 돌봄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소비자시민단체 및 공급자 대표, 학계 전문가, 언론인 등으로 이루어진 상생협의체에서는 인력확충방안 마련의 시급성 및 서비스 질 저하 등의 문제점 보완을 위한 케어전문가 양성의 필요성을 언급하였고 지역사회 통합 돌봄은 지역주민과 자원이 통합될 때 성공하는 제도인 만큼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어 추진하도록 여러 자원들이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한 뜻을 모았다.

또한, 열띤 토론을 끝으로 참석한 위원들은 “커뮤니티케어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자주 마련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안희무 본부장은 “토론회의 다양한 의견들이 보건, 복지 정책에 지속적으로 반영되어 지고, 6월부터 실시되는 노인선도사업이 우리 지역사회가 좋은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역량을 모아 의미 있는 결과들이 나와 주길 바란다"며 덧붙여 “공단도 커뮤니티케어의 큰 축인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을 운영하는 보험자로서, 정부의 국정과제인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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