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5000만원도 받아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3-17 11:41:2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지난 15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8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8년도 민원서비스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44개, 시도교육청 17개, 광역지자체 17개, 기초지자체 226개 등 총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17년 10월 1일부터 2018년 9월 30일까지 평가대상기관의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가지 분야 23개 지표로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 지난 1월에는 대덕구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자치구 최우수기관 선정은 전국 67개 자치구중 7개 자치구가 선정됐으며, 대전시 자치구 중에서는 대덕구가 유일하고, 또한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얻었다.

구는 이번 수상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재정인센티브 특별교부세 5000만원도 함께 받았다.

박정현 구청장은 “친절․신속․정확을 모토로 한 전 직원의 ‘바로행정’ 마인드 함양을 통해 주민감동 민원행정 실행 결과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원하는 선제적 감동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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