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서산청사모와 청소년 보호활동 지원 협약 체결
- 청소년 선도, 비행예방, 복지사각지대 위기청소년 지원 협력하기로
나정남 | 기사입력 2019-02-26 08:36:52
[서산타임뉴스=나정남기자] 서산시(시장 맹정호)와 서산 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서산청사모, 회장 신정국)은 청소년보호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24일 서산중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서산시와 서산청사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산시가 추진 중인 청소년 보호정책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한 순찰활동, 위기청소년 지원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의 구축과 함께 범죄로부터 청소년을 선도‧보호하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산청사모는 자발적으로 조직된 시민단체로 올해 창립 5주년을 맞이했으며 정기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서산지역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

박상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을 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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