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서울관광재단 업무협약 체결
지방 관광명소 활성화 및 지역상생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협력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01-08 18:19:4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청권 주류 대표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와 서울관광재단(대표
이재성)은 8일, 서울관광재단
대회의실에서 관광자원 활성화 및 서울-지방 연계상품개발 촉진 등 지역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맥키스컴퍼니와 서울관광재단은 향후 서울형
신규 관광자원 활성화, 지방 관광명소 활성화 및 연계상품 개발, 관광자원확충
등 지역상생 및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에 나선다.
맥키스컴퍼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대전에서
유일하게 3회연속 이름을 올린 계족산황톳길을 2006년부터
조성해 14년째 관리해오고 있다. 또한 계족산 황톳길에서
매년 숲속음악회와 맨발축제를 개최하는 등 지역기업으로서 대전의 관광자원과 가치를 창출하고 전국에 알리고 있다.
‘2019 대전방문의 해’ 홍보대사이기도 한 조웅래 회장은 새해
첫날 ‘2019 대전맨몸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대전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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