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온천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저소득층 난방비 기탁
겨울철 난방비 150만원 10가구에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1-03 14:45:2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 온천2동(동장 이용숙)은 3일 동 주민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오영환)와 부녀회(회장 장순복)로부터 저소득층 난방비 15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된 난방비는 온천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10가구에 가구당 15만원씩 전달된다.

오영환 회장은 “이번 난방비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숙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난방비를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온천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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