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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1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합동 투자협약식에 참석해 관내 증설기업 2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산업용 로봇 생산업체인 씨엠케이와 기초화장품 제조 선두주자인 ㈜한국코스모 등 2개 기업과의 투자협약으로 풍세산단 총1만2856㎡의 부지에 약 145억원의 투자유치와 함께 40여명의 고용인원 창출을 이뤄낼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규제완화 지속추진 및 국내외 경기침체로 기업유치에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가장빠른 공장인허가 지원 등을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선정해 국내외 기업에 대한 공격적인 기업유치활동을 벌여왔다"고 말했다. 이필영 부시장은 “이번 투자협약식을 통해 지역 고용창출과 투자효과를 기대한다"라며 “이전 및 신·증설을 추진 중인 기업들이 우리 시의 입지여건과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비전의 가치에 적극 투자해 시민의 고용확대 등 상생발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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