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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중앙도서관이 다음달 17일부터 31일까지 인문독서아카데미 3차 주제인 ‘초상화에 감춰진 옛 이야기’를 운영한다.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 인문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6월부터 ‘역사 속 인물에게 묻다’라는 큰 주제로 총 15회 강연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3차 인문독서아카데미는 문화재 기자이며 역사 칼럼리스트로 활동 중인 배한철 기자가 총 5회에 걸쳐 강의를 펼친다.
조선시대의 임금의 초상화부터 천재화가들의 숨겨진 자화상까지 화폭에 담긴 얼굴을 통해 숨겨진 옛 이야기를 살펴보며 역사를 생동감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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