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폭염 대비 상황실 운영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 위해 송풍기 신규설치
이연희 | 기사입력 2018-07-24 17:42:36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군산시는 가축 집단폐사 등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피해 방지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4일 군산시에 따르면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축산농가 피해를 철저히 예방하는 동시에 피해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대책을 수립추진 중이다.

축사환경을 개선하고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송풍기 신규설치 및 교체가 필요한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20여 대의 환풍기를 공급하고 있다.

양계농가 및 축산농가에는 제빙기 및 안개분무기 설치 지원, 소에 대한 필수 미네랄 투여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채긍석 농정과장은 폭염이 장기화될 전망이므로 각 농가에서도 축사환경 관리에 힘써주길 바란다"시에서도 폭염예방 메시지 수시 전파, 축사 지원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여 폭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