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도심공원에서 ‘청춘마이크’ 7월 공연으로 날려버려요!
25일 대전 한밭수목원과 28일 세종 제천뜰근린공원에서 ‘청춘마이크’공연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7-24 11:24:5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정해교)은 7월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5일 오후 7시 30분 대전 한밭수목원과 28일 오후 7시30분 세종 제천뜰근린공원에서 ‘청춘마이크’ 사업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전문화재단과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이 주관하는 “청춘마이크" 사업은 재능 있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무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프로 예술가로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기획된 사업이다.

올해 대전‧세종 권역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가 16단체가 선정 되어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과 그 주간 에 대전․세종 지역 다중집합장소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25일(수) 오후 7시30분 대전 한밭수목원 원형광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에서는 ‘RP’s(알피즈)’의 생활속 소품을 활용한 타악연주를 시작으로, ‘김종환’의 큐브 저글링 퍼포먼스, ‘스모킹구스’의 4인조 스케잇펑크 밴드 공연과 ‘리얼스트릿’의 힙합, 왁킹 등 댄스공연이 진행된다.

그리고 28일(토) 오후 7시30분 세종 제천뜰근린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제이닉’의 미니컨트롤 에이블톤 라이브, ‘아리온앙상블’의 친숙한 클래식 연주, ‘전통타악그룹 굿’의 사물판굿 공연이 진행된다.

‘청춘마이크’ 공연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www.culture.go.kr/wday/index.do) 또는 대전문화재단(042-480-1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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