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 국제탁구대회 재난안전 이상무!
15일 호텔ICC 회의장에서 자위소방대 합동 소방훈련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7-15 14:22:1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북부소방서는 15일 오후 2시 호텔ICC 만찬행사장에서 북부소방서와 자위소방대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탁구대회 재난대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국제탁구대회에는 28개국 238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대회기간 동안 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대전소방본부는 대회기간인 17부터 22일까지 6일 동안 행사장 주변에 안전요원 및 구급차를 배치하고 현장지휘소를 운영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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