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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27일 서북구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30개 읍면동과 양 구청의 주민등록, 본인서명사실확인, 인감 담당공무원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시 관계자는 “민원 담당 직원들의 업무는 대부분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 정보를 처리하므로, 개인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해 이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본영 시장은 “우리 시는 민원 부서 직원들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분기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직무 교육을 통해 민행정서비스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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