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 대전지부, 6·13 지방선거 투표독려 버스킹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5-27 20:54:1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 대전지부(운영위원장 고재일)는 27일,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서 다가오는 6,13지방선거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투표독려 버스킹’을 진행했다.

김종수 한국청년유권자연맹 대전지부 부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 행사는 투표독려를 이끌어 내는 주최측 중심의 일방적인 행사를 지양하고 유권자가 직접 참여하는 ‘자유발언대’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거리의 여러 시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한 대학생은 “상대적으로 지방선거는 다른 선거에 비하여 관심도가 떨어져 투표율이 낮게 나오는것 같다"며 “이런 버스킹 행사로 인해 지방선거가 더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마이크를 잡은 40대 남성유권자는 “지방선거는 풀뿌리민주주의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이기에 더 관심 갖고 투표에 임해야 한다"며 “지방선거야 말로 정책투표를 던져야 한다"며 투표참여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날 약 1시간가량 진행된 행사는 약 20여명이 버스킹에 참여해 뜨거운 열기 끝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고재일 한국청년유권자연맹 대전지부 운영위원장은 “향후 2회, 3회 연속적으로 버스킹을 진행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전의 투표참여율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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