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오는 25일 개막!
홍진영, 변진섭, 울랄라세션, 신현희와 김루트, 바다 등 출연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5-22 18:24:3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에서 ‘상상 자극! 문화 공감!’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오는 25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축제 첫 날인 25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홍진영, 변진섭, 울랄라세션, 신현희와 김루트 등의 공연에 이어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힐링아트마켓’에서는 다양한 예술작가들이 회화와 도자, 공예 등 직접 만든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도 가능하다.

또 보라매공원(서구청 앞~대전시청 북문 구간)에 조성한 ‘아트트리와 아트 빛 터널’은 느티나무 가로수와 예술계 작가들이 꾸민 아트트리가 조화를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야간에는 수십만 개의 LED 조명이 연출하는 환상적인 빛의 향연과 감미로운 음악으로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보라매공원 프린지 무대에서는 사흘 내내 비보이 공연, 올드팝 공연, 통기타 연주, 아카펠라, 다양한 버스킹 공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도 샘머리공원 주 무대에서 26일 오후 4시 ‘어린이뮤지컬캣츠’, 저녁 7시 ‘명화와 함께하는 EQ-UP 음악회’, 저녁 7시 30분에는 ‘유명 가수 바다와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쇼’가 연이어 진행된다. 27일 오전 11시 30분 이정애 무용단의 ‘어린이댄스컬 팥죽할멈과 호랑이’, 오후 2시에는 전국청소년 댄스동아리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강철식 서구청장 권한대행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축제로 준비했다"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오셔서 도심 속 문화 예술 축제를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