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오덕성 총장, 미국 블룸필드대학 명예 박사학위 받아!
WTA, 유네스코 등 과학기술 혁신 및 발전 기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5-20 21:07:3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 오덕성 총장이 미국 블룸필드대학으로부터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오덕성 총장은 18일 오전 9시 30분(현지 시간) 열린 제145회 블룸필드대학(Bloomfield college) 졸업식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명예 휴먼문학박사(Honorary Doctor of Humane Letters Degree) 학위를 수여받았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필 머피(Phil Murphy) 뉴저지주 주지사(전 골드만 삭스 회장)와 6차례에 걸쳐 그래미상을 수상한 뉴저지주 공연예술센터 크리스찬 맥브라이드(Christian McBride) 의장과 함께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블룸필드대학은 오덕성 총장이 교육자로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글로벌 창의 융합 인재를 양성한다는 대학의 근본 취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또, 세계과학도시연합(WTA) 사무총장과 유네스코(UNESCO) 고위정책자문위원 자격으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연구 성과를 이루었을 뿐 아니라, 유네스코와 협력해 12개 개발도상국의 과학단지건설을 통한 과학기술의 혁신 및 발전에 기여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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