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9월 30일까지 응급의료기관 연계 운영, 폭염 건강피해 최소화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5-20 20:41:3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는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 운영체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온열질환 감시체계는 의료기관 응급실에 내원한 열사병, 열탈진 등 일일 온열질환자를‘질병보건 통합관리시스템’으로 신고 받아 온열질환 발생현황을 제공하고 시민행동수칙을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온열질환 감시체계는 대전시와 질병관리본부, 5개구 보건소, 충남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11개 응급실을 연계해 운영된다.

시는 이외에도 폭염으로 인한 시민의 건강피해 예방을 위해 보건소별 캠페인과 시민 교육 ‧ 홍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시 원방연 보건정책과장은 “하절기 더위가 집중되는 12시부터 오후 5시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섭취와 시원한 장소에서의 휴식 등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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