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서구청장 예비후보, 개소식으로 본격적인 세몰이!
자유실시특허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5-18 17:26:3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바른미래당 이재성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특허전문가가 딱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18일 서구 둔산동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출마선언 및 개소식을 개최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200여명의 서구민이 참석한 선거사무소에서 이재성 예비후보는 “비행기 운행에는 조종경험이 필요하듯이 대전 서구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특허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제가 서구민 각각의 개인 변리사가 되어 서구민 1인 1특허의 시대를 열고 해외 자유실시 특허를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역설했다.

이날 축사를 맡은 바른미래당 대전 시장 남충희 예비후보는 “대전 서구가 대전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이재성 후보의 활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재성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지식재산전문가 단체인 대한변리사회의 오세중 회장은 축사를 통해 “특허 전문가인 변리사가 지역 발전을 위해 기초단체장으로 출마하는 것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매우 고무적"이라며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많은 이재성 후보가 서구를 획기적으로 변화∙발전시킬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재성 예비후보는 이날 일자리 공약으로 ‘자유실시 특허를 통한 일자리 창출’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특허제도의 속지주의 원칙상 세계에는 한국에 등록되지 않은 자유실시 특허들이 있다"며 “이런 특허정보를 이용하여 대전 서구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또한 같은 날 교육공약으로 ‘가칭 샘머리여고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둔산∙탄방지역에 여고생이 다닐 학교가 없어 원거리 통학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며 “둔산∙탄방지역에 가칭 ‘샘머리여고’를 신설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불편을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앞서 1차 공약으로 ‘유등천 토끼굴 조성’, ‘도심 내 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도솔구로의 개명 추진’을 공약한 바 있고, 최근 2차 공약으로 ‘월평공원 민간특례사업 전면 백지화’, ‘도솔산에 있는 화장시설 ‘정수원’ 이전‘, ‘관내 업체에 가산점을 주는 서구 우선주의 추진’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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