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 지역공동체 영역과 정책 협약
공익증진 시민사회발전기금 조성‧주민참여제도 혁신 등 4개 공동공약 약속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5-14 18:25:4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와 공동체활성화영역은 14일 허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책 협약을 맺고 마을자치와 순환‧공생의 경제를 만들어가기로 약속했다.

허 예비후보와 사회적경제대전플랜, 대전마을어린이도서관협의회, 대전마을활동가포럼, 대전마을신문준비위원회, 청년그룹이 이날 합의한 공동공약은 민관협치제도 도입 및 주권자 중심 시정운영, 공익증진 시민사회발전기금 조성, 주민참여제도 혁신 등 네 가지다.

김성훈 사회적경제 대전플랜 상임대표는 “무엇보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구청장 재임시절부터 지금까지 지역의 어떤 자치단체장보다 우리가 오늘 제안하는 내용을 깊이 이해하시고 함께 하셨음을 대전시민은 알고 있다"며 “책임감을 갖는 민주시민들의 제안을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님께서 기꺼이 받아주시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전의 마을공동체와 지역순환경제 영역의 시민들은 허태정 후보와의 정책 협약식을 계기로 당사자인 우리의 다짐을 새롭게 하고 우리가 함께 책임져야 할 미래를 기쁜 마음으로 책임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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