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바른미래당 동구청장 후보로 공천이 확정되었던 한현택 동구청장은 “2014년 이후에 3선 구청장에 도전하기 위해서 선거운동복을 입으려니까 감회가 새롭다며, 동구의 새로운 30만 중핵 도시를 열고 식장산 르네상스와 동구의 100년 미래를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오늘이 유권자의 날이라며, 동구 유권자 여러분께서 ‘한 번 더 현명한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현택 동구청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침에 따라 이번 지방선거 대전지역의 최대 관심 사항인 동구청장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앞으로 후보들의 공약비교와 토론회 등이 실시되면 유권자의 표심이 어디를 향하게 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한현택 동구청장은 오는 12일 오후 3시에 대동오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주요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