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용 동구의회 의장, 이제부터 시작이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5-03 19:35: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선용 동구의회 의장이 3일 동구 가오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에서 열린 ‘현장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고 해야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한현택 동구청장, 박선용 동구의회 의장과 송영관 주민대표,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가오동 사업지역 내에 들어선 현장지원센터는 업무공간과 회의실, 주민교육·소통 공간 등으로 구성돼 지역 주민들이 도시 재생사업과 관련한 의견과 정보를 나누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장지원센터에는 센터장(유원대 백기영 교수)을 중심으로 대전도시공사 소속 전문가와 현장활동가, 코디네이터 등이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는 등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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