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 대구방향 영주주차장 5킬로지점 차량전복사고 김진오(51세)씨 2차사고 막아
이태우 | 기사입력 2018-05-03 17:26:44

사고현장
사고현장

[안동타임뉴스=이태우기자] 지난 4월28일토요일 오후2시30분경 중앙고속도로 대구방향 영주주차장 5킬로지점 에서 차량전복사고 발생했다.

때마침 현장을 목격한 김진오(51세)씨는 사고를 목격하고 현장에 제일먼저 달려가 차량에 탑승한 승객의 상태를 살핀후 차량에 탑승한 가족 3명(30대남자 30대여자 3살가량의 여아)는 차량이 대파되어서 전복되어 다행히 차랑밖으로 탈출한 3명의 요구조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현장근처 도로공사 인부들과 바닦에 널린 차량파편을 치우고 다른 차량의 진행을 도운 (위사진)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ㆍ

현장도착한 김진오(51세)씨는 3살 아이의 얼굴이 피투성이 였는데 수건으로 닦고 보니 엄마가 애기를 꽉 안고 있어서 엄마 머리쪽 상처에서 나온 피가 아이한테 뭍은것이라 다행스러윘다.고 안도했다.

바닦에 온통전단지와 파편들로 현장은 더 아수라장이였는데 2차 인명피해 없어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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