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어버이날 맞이 100세 참전유공자 위로연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5-02 15:26: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2일 어버이날을 맞아 연향한정식(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에서 100세를 맞이하신 6‧25참전 국가유공자를 초청하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위로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100세를 맞이하신 길창근(충남 논산시), 권병희(대전 중구 문화동), 정동수(대전 유성구 전민동) 참전유공자를 모시고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소정의 선물을 드리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또한 동안미소한의원(원장 김진혁)의 지원으로 100세 참전유공자 세 분의 건강진료 및 보약 지원도 이루어졌다.

길창근(충남 논산시) 참전유공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뜻 깊은 날을 만들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이 허락되면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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