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LED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시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4-29 11:12:2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교통안전, 수면 방해 등 주민 생활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LED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정비구간은 도안동 옥녀봉삼거리에서 용소네거리일대이며, 내달 1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된다. 구는 이 구간에 설치된 LED 불법 광고물에 대한 전수조사 후 자진철거를 유도할 계획이다. 자진철거 불이행 시에는 이행강제금 부과 또는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서구는 지난해에도 2개 노선(구간)을 지정 LED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해 22업소 25개 LED 간판을 정비한 바 있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노선을 지정해 일제정비를 시행할 계획"이라며, “불법 광고물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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