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에 응모된 작품 총 63건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10점이 수상작품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대상 1작품(기차안마, 임세영), 최우수상 1작품(막내야 여기 좀 봐줘, 신승희),우수상 3작품(고사리 손으로 만든 카네이션, 박문호 등 3명), 장려상 5작품(치카치카, 김상민 등 10명)등이다. 현재 대전효문화진흥원 3층 제4전시실(효실천실) 가족극장에서 수상작을 전시중이며, 4월 28일 이후부터는 2층 복도 벽면에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 대전효문화진흥원은 앞으로도 분기별 공모전을 실시하여 효문화 확산의 기회를 마련하고 효문화 진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