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찾아가는 교육으로 장애인식개선 앞장!
휠체어, 시각장애인용 지팡이 등 장애체험 기회 제공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4-25 18:26:0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는 25일 노은2동주민센터에서 통장 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4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체험 방식의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공무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9회(313명)를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장애인복지관을 찾기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 실시해 장애인식개선에 앞장 선 다는 계획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시청각교육을 통한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교육과 휠체어 체험, 헤드셋과 시각장애인용 지팡이 등을 활용한 지체·시각·청각 장애체험으로 진행됐다.

김미자 사회복지과장은 “찾아가는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의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배려심을 고취시키고, 장애에 대한 차별 없이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인식개선 교육의 신청을 원하는 단체 및 기관은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820-6818) 또는 유성구청 사회복지과(☏611-2989)로 신청하면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