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교육부 주관 2018년도 성인문해교육 공모사업 선정
3년 연속 선정 영예… 6월부터 학습자 중심의 만족도 높은 문해 프로그램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4-24 15:46: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우수한 문해교육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가 주관한 2018년도 성인문해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성인문해교육은 문해능력 향상과 기초학습권 기회 확대로 배움의 시기를 놓친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촉진과 궁극적인 삶의 질 제고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내용은 구청 평생학습과와 경로당, 복지관 등 총 6개 반으로 운영되는 행복동구 문해교실과 관내 성인문해교육기관인 대전교원시니어직능클럽의 운영비 지원 등이다.

사업은 오는 6월부터 단계적 운영되어 성인문해 한마당과 대전학 탐방, 시화전 등 강의실을 벗어나 지역사회와 교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학습기회로 만학의 열정이 지속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교육의 기회를 온전히 접하기 힘들었던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동구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