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YMCA청소년장학회, ‘꿈 더하기(+) 일일찻집’ 운영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4-22 09:11: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YMCA청소년장학회가 청소년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꿈 더하기(+) 일일찻집’을 오는 4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라온아띠카페(남선공원종합체육관 1층)에서 진행한다.
대전YMCA청소년장학회는 지역청소년들이 환경의 제약을 받지 않고, 생명과 평화를 꿈꾸는 건강한 청년지도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지난해 9월, 대전YMCA 창립70주년을 기념하여 창립됐다.
전병구 청소년장학회장은 창립 첫해에는 14명의 대전지역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고, 올해는 장학금 지원 외에 더 많은 지역청소년들의 자치활동을 지원하고자 ‘꿈 더하기(+) 일일찻집’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꿈 더하기(+) 일일찻집’의 수익금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18세 참정권’ 실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고자 전액 장학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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