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 상반기 방재기상업무 소통워크숍 개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4-11 11:01:1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기상청(청장 서장원)은 다가오는 여름철 위험기상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 기상재해 최소화에 기여하고자 지자체와 위험기상 대비 공동대응 소통의 장을 오는 12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레전드호텔에서 마련한다.
이날 ‘17년 주요 방재기상서비스(폭염·한파정보) 성과공유와 ▲‘18년 신규 방재기상서비스 ▲기상관측 표준화 ▲지진정보서비스 등 기상청의 주요정책들의 이해 확산 및 방재담당자와 쌍방향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기존의 단순한 현상예보에서 사회적 영향과 노출되는 위험까지 고려한 호우 영향예보 시범서비스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한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여름철 방재기간 대비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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