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대전시장 예비후보, 촛불정신 대전에서 완성시키겠다!
경선 출사표에서 밝혀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4-09 18:10:2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9일 경선 출사표를 통해 “촛불정신 대전에서 완성시키겠다"고 밝혔다.

박영순 예비후보는 “대전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촛불정신의 완성이고 문재인 정부 성공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힘 있는 시장이 필요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두 분의 대통령을 모시며 국가운영에 기여하며 노무현 대통령께 배운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정치, 문재인 대통령께 배운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사회, 자치와 분권을 통한 균형 발전의 철학을 대전 시정에 올바로 구현해 나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방정부의 성공을 통해 자치분권의 새 시대를 활짝 열어젖혀 행복한 시민, 꿈이 있는 도시 대전을, 시민과 함께 열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영순 대전시장 예비후보 경선 출사표 “촛불정신 대전에서 완성시키겠습니다">

지난 27일 공식 출마선언 이후 20여일도 안 되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박영순을 사랑하고 지지해주는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시민이 행복한 대전’ ‘당당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대전광역시장 출마라는 가슴 벅찬 도전에 나선 저에게 대전을 발전시키고 문재인 정부의 정치 철학을 대전에 안착시켜달라는 시민들의 바람이 뜨거웠습니다.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이고 대전의 미래를 결정짓는 의미가 부여된 선거입니다.

대전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촛불정신의 완성이고 문재인 정부 성공의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힘 있는 시장이 필요합니다.

청와대를 비롯해 중앙정부와 언제든지 이야기할 수 있는 인맥이 두터운 시장이 필요합니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두 분의 대통령을 모시며 국가운영에 기여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 배운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정치, 문재인 대통령께 배운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사회, 자치와 분권을 통한 균형 발전의 철학을 대전 시정에 올바로 구현해 나갈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정부의 성공을 통해 자치분권의 새 시대를 활짝 열어젖혀 행복한 시민, 꿈이 있는 도시 대전을, 시민과 함께 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018. 4. 9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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