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대전시장 예비후보 캠프로 청년들이 몰려온다!
청년층 특화공약 발표이후 젊은 층으로부터 뜨거운 관심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4-08 15:47:2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청년층에 특화한 공약 발표이후 젊은 층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영순 예비후보는 글로벌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창업하기 좋은 도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드림하우징 등을 약속한 이후 청년층의 적극적인 관심에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주말인 8일 대덕구와 중구에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등 공공성 강화를 골자로 한 의료·교육·안전 분야 4차 정책공약을 발표한 박 후보는 청년창업가, 지역 대학생 등 5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서는 사회적 기업 지원, 청년창업 환경 조성,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도시, 입시 위주의 교육환경 개선 등의 다양한 대화가 오갔다.

박 예비후보는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힘을 얻는다"며 “청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을 하고 창업하고 집 걱정 없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좋은 정책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날인 7일에는 해피위시연구소 이수영 대표가 선거사무소를 찾아 박 후보와 청년일자리 등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선전을 기원했다.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를 도와 더불어민주당 전국 청년조직을 이끌기도 했던 이 대표는 ‘허니문’ 전국운영위원장으로도 활동 중이며, 해피위시연구소는 민주당 청년당원을 중심으로 구성돼 전국 38개 지역연구소에 38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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