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대덕구 100년을 위한 ‘사람과 도시재생’ 핵심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에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4-06 11:20: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5일 열린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에서 ‘사람과 도시재생’을 핵심으로 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박정현 예비후보는 대덕의 3가지 자산, 대청댐과 장동, 계족산과 동춘당을 중심으로 한 생태문화자산, 4차산업혁명시대에 제조업과 유통업의 기반이 되는 산업단지, 지역공동체와 풀뿌리주민조직이 살아있는 사람 이렇게 세 가지의 자산으로 대덕구를 새로운 기회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사람, 보육과 교육, 도시재생, 환경과 에너지자립도시 대덕을 만들기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하며 대덕을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만들 로드맵을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박정현 예비후보는 모두발언을 통해“지난 촛불광장은 국민들이 나라다운 나라, 삶이 나아지는 정치를 바라는 목소리"였다며,“더불어민주당이 대덕을 새롭게 혁신하고 변화시키야 한다"고 강조하고 “저평가 되어있는 우량주 대덕을 제대로 발전시키고 주민의 삶을 살뜰하게 보살피는 대덕을 만들겠다" 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모두 발언문 전체>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정책토론회 잘 보셨습니까?

어떤 지역에서도 못한 예비후보자 정책토론을 대덕구 지역위원회는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지금 대덕에는 변화와 혁신의 거센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지난 촛불광장에서 나라다운 나라, 국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변하는 정치를 외쳤던 목소리가 이제 대덕을 향해 묻습니다.

지난 12년간 대덕은 왜 떠나가는 곳, 떠나가고 싶은 곳이 되었는가?

지난 12년간 대덕의 집권당인 자유한국당은 무엇을 했는가?

이제 우리가 답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대덕을 새롭게 혁신하고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말해야 합니다.

어제는 마을활동가와 사회적경제 인사들 30명이

박정현 지지선언을 했습니다.

풀뿌리민주주의를 강화하려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방향을 지역에서 가장 잘

실행할 수 있는 후보이기 때문입니다.

박정현은

바람찬 광야에서 시민, 환경운동의 씨를 뿌리고 뿌리를 내렸습니다.

대전역 광장에서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로부터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날마다 촛불을 든 시민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이명박의 4대강 사업을 막고자 금강에서 날마다 외치고 저항했습니다.

이 힘이 저를 정치의 영역으로 인도했고

8년간의 의정활동은 8년연속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대전시 공무원 노조가 뽑은 ‘참좋은시의원’ 상 수상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저 박정현은 대덕구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저평가 되어 있는 우량주 대덕을

제대로 발전시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대덕다운 대덕, 새로운 기회의 땅 대덕, 젊은 대덕,

주민들의 삶을 살뜰하게 보살피는 대덕

박정현이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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