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제237회 임시회 15일간 일정 마무리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4-03 19:03:1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경훈)는 3일 10시, 제237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15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등 37건과 결의안,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 등 모두 43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정기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지역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설립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고 대전광역시장과 교육감에게 촉구했다.

또한, 청년발전 특별위원회, 대전의료원설립추진 특별위원회, 4차산업혁명특별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인구증가 방안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가 보고 됐다.

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청소년 수련마을을 방문하여 대강당 증축 현황 등 시설을 점검 하였으며, 교육위원회에서는 대전 이문고와 느리울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학생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훈 의장은 집행기관에 “올해 계획된 사업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시의회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그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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