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통나래관, ‘2018 대전수라간’ 수강생 모집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4-03 19:00: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전통나래관은 대전광역시 후원으로 대전무형문화재 음식종목 전수교육 프로그램인 <대전수라간>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전수라간>은 우리지역 전통음식의 보급을 통하여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진행되는 대전수라간은 3개 음식종목의 약17회 교육과정이 운영되며, 대전무형문화재 보유자에게 직접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전년도에 신설된 국화주(술)와 은진송씨 동춘당 문정공파의 전통음식인 육개장 만들기 실습이 2회 추가되었다.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되는 대전수라간은 방문, 유선전화(042-636-8062, 8008)로 신청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 재료비는 별도(신청자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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