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친환경제품 전시
5분야 42종 전시·홍보, 녹색소비 문화 앞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4-03 16:27:20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3일 시청에서 친환경제품 전시회를 갖고, 시민들의 녹색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세종시 친환경생활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생활용품과 사무용품 등 5개 분야 42종의 친환경제품이 전시돼, 시민들의 눈길을 모았다.

또, 시청 내 어린이집에서 열린 환경교육 인형극을 통해 원아들(40여명)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정에서 전기를 절약한 만큼 현금이나 그린포인트를 지급하는 ‘탄소포인트제’ 가입 행사도 실시, 시민 10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환경정책과 김주식 과장은 “민간부문의 친환경제품 소비촉진을 위해, 읍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학교 등 순회 홍보·전시를 계획하고 있다"며 “세종시가 친환경 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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