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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타임뉴스=채석일]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31일 오전9시 예천글로컬인재교육원에서 예천영재교육원 학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 및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김현국 예천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시대와 대한민국를 이끌어가는 창의적 미래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고, 이를 위해서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창의적이고 융합적으로 사고하고 탐구하는 습관을 키워달라고 강조했다.
예천영재교육원에서 이루어지는 교과수업은 수학·과학 심화프로그램 이외에 로봇교육과정이 편성돼 있으며, 각 수업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실생활과 관련된 수학 및 과학적 이슈를 선정하고,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 산출물을 만드는 프로젝트 형태의 배움 중심 수업이 중점적으로 진행, 학생들은 아이디어를 마음껏 발산하고, 실제 로봇을 제작하며, 지적재산까지 취득하는 과정으로 실시된다.
또한, 예천교육지원청 김동강 장학사의 사회로 2018년 한 해동안 영재들을 교육시킬 강사들의 위촉장 수여와 강사소개가 있었으며 영재교육원 운영규정과 교육과정 소개 및 각 반별 기념촬영이 있었다.
개강식에 참여한 영재 신입생들은 모두 한목소리로 "우리 모두에게 영재교육 대상자 인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해주시는 교육지원과장님의 모습에서 한층 더 새로운 힘을 얻어 열심히 공부할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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