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ASS기업은 지난 2013년도 95개로 출발하여 매 분기마다 선정·지정되고 있으며 이번 지정으로 총 476개가 됐다.
특히, 이번에 신규 지정된 15개 기업 중 5개 기업은 새싹기업으로, 기술력 있는 국내 창업․벤처기업들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싹기업 : 기술력이 우수한 7년 이내 창업초기기업으로 공공시장 수요가 존재하나 판로개척에 애로가 있는 기업이나 창의성, 비용절감 및 신기술 적용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G-PASS기업으로 지정되면 최장 8년까지 해외시장 설명회, 전시회 및 바이어 상담회 참가, 벤더등록 및 입찰서 작성 지원 등 기업의 수출역량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