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명을식 고문변호사 위촉
신속하고 명쾌한 법률자문이 있을 것으로 기대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3-29 11:21:2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최치상)는 지난 23일 제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선임된 명을식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고문변호사 운영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해 위촉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위촉으로 의회의 의정활동으로 인한 소송사건 자문과 수임, 의회와 관련된 법령해석, 협의 등에 관한 사항을 맡게 된다.

최치상 의장은 “대전에서 활발한 변호사 활동을 하고 계신 분으로 다양한 법률 경력을 바탕으로 서구의회의 각종 법률사안을 신속하고 명쾌한 법률자문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명을식 고문변호사는 군 법무관으로 재직하였으며, 현재 대전지방공정거래협의회자문위원장, 대전지방법원 조정위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고문변호사, 한밭법무법인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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