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대전시장 예비후보, 노령화 사회문제 어르신일자리로 풀겠다!
24일 수통골 찾아 애로사항과 지역발전 의견 청취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3-24 18:25:4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6·13 지방선거 대전시장 예비후보 등록 이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예비후보는 심각한 노령화 사회를 어르신일자리 창출로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민들과의 소통의 폭을 넓히는데 주력하고 있는 박영순 예비후보는 24일 수통골을 찾아 시민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경청하며 한 어르신의 당부에 이같이 말했다.

이날 수통골을 찾은 김규섭(66. 사진) 어르신의 “청년실업률 뿐만 아니라 노령층에 대한 일자리에도 관심을 가져달라"는 당부에 박 예비후보는 “어르신일자리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는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연금이 유일한 수입원인 어르신 대부분이 생활 유지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며 “어르신일자리 대책 마련과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활동 지원사업 등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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