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축산물 영업자 정기 위생교육 실시
축산물 유통의 투명성 확보 및 올바른 원산지표시로 소비자 알권리 강조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3-22 16:35:5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2일 구청에서 축산물 관련 영업자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의 위생적인 관리와 품질향상을 위한 2018년도 축산물 영업자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축산기업중앙회 대전시지회 주관으로 실시한 이날 교육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개정사항 및 축산물 위해사고 예방교육 등 축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공중위생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해설 및 위생시책 ▲원산지표시제도의 이해 ▲축산물 안전관리 및 품질개선 등 영업을 하면서 지켜야할 사항들로 구성,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전국적인 AI 발생으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안전한 축산물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도록 축산물이력제 준수와 거래명세서‧도축검사증명서 등 거래내역 투명성 확보, 작업시설 환경개선 등의 노력을 당부했다.

이충신 경제과장은 “축산물 위생관리법등 관련법령의 올바른 이해와 실천으로 축산물의 위생적인 관리와 품질 향상에 이바지하여 구민 건강증진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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