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18 미래를 여는 중학생 문화재 탐방’ 운영
대전지역 중학교 1학년 대상 3월 22일(목)까지 접수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3-16 19:20:5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이화섭 대전광역시 문화체육관광 국장)이 <2018 중학생 문화재 탐방> 사업을 운영한다.

<2018 중학생 문화재 탐방>은 대전시에서 작년까지 운영하였던 프로그램이며, 올해부터는 대전문화재단이 위탁을 받아 운영한다. 대전 뿌리찾기 사업 및 자유학기제 / 자유학년제 지원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추진해온 <중학생 문화재 탐방>은 대전지역 청소년(중1)을 대상으로 대전의 주요 문화재를 방문하여 관련 역사와 인물, 유적 등에 대해 집중 탐구하며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현장 탐방교육 프로그램이다.

<2018 중학생 문화재 탐방>은 4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1일 최대 7개의 탐방코스로 운영되며 각 코스별 3개의 탐방소를 방문하며 6시간 동안 진행된다.

<탐방코스 : 7개 코스 (1코스별 3개소 탐방)>

1 코스

동춘당 일원 → 수운교 천단 → 역사 박물관

2 코스

우암 사적공원 → 족보 박물관 → 구 충남도청사

3 코스

유회당 →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지 → 동춘당 일원

4 코스

비래사 → 동춘당 일원 → 족보 박물관

5 코스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지 → 구 충남도청사 → 우암 사적공원

6 코스

수운교 천단 ⇨ 역사 박물관 ⇨ 진잠 향교

7 코스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지 ⇨ 대전역~중앙시장 ⇨ 구 충남도청사

신청은 학교별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2017년 미참여 학교에 우선순위를 둔다. 기간 중 1학급 1코스로 총 350회(350학급)로 운영된다. 꿈길 사이트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후 작성한 파일을 3월 22일(목)까지 이메일(paulcho@dcaf.or.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일자 및 코스는 담당자와 확인 후 진행한다.

대전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뿌리를 알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발전시켜갈 수 있는 데 보탬이 될 <중학생 문화재 탐방>에 자세한 내용은 유선(무형문화재전수회관 042-632-8381, 042-632-83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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