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봄·재즈 그리고 LALALAND 공연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3-15 18:27:2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오는 21일 저녁 7시 30분 관저문예회관에서 주민들에게 재미와 희망과 감동을 선사할 ‘봄, 재즈 그리고 라라랜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 1부에서는 K-pop 스타 홍찬미가 출연해 어쿠스틱한 봄 노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벚꽃 엔딩’ 등을 들려주고, 2부에서는 재즈보컬 김주환과 6인조 재즈밴드가 감미로운 사운드와 댄스가 함께하는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 관람은 무료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관저문예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542-8301)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던 영화 라라랜드의 감동을 재즈로 다시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오셔서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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