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5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이정애 무용단’과 공연 활동 지원 및 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관저문예회관의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이정애 무용단은 정통 한국무용은 물론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보유하고 있는 예술단체로 매월 관저문예회관에서 다양한 작품(창작 공연, 어린이 뮤지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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