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100세 시대 어르신 위한 게이트볼 교실 운영
게이트볼 자원봉사 지도자 위촉,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3-08 16:46:2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게이트볼 자원봉사 지도자를 위촉하고, ‘무료 게이트볼 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구 게이트볼 교실’은 4천 300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서구 관내 18개소에서 운영되며,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서구체육회(☎ 288-2236)로 문의하면 된다.
장종태 서구체육회장은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운동은 필수이다"라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함께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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