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찬술 대덕구지역위원회 산하 지역균형발전위원장은 지난 3월 2일 대덕구 제2선거구(송촌·중리·비래)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수십년간 소외된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며 느꼈던 김찬술 시의원 예비후보는 “젊은 시절 사회로부터 받은 따뜻한 도움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을 정치의 기본소임으로 삼고 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적 소외계층과 약자들을 위한 따뜻한 정치를 기본 소임으로 삼고 소외된 이웃, 각박한 사회에서 행복을 함께 나누고, 차별을 없애고,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행복정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정통성을 지키고, 상식과 윤리가 바로서는 나라, 진정한 촛불민심을 받드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고, 국민의 행복을 위해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희망을 주는 정치를 펼쳐 누구에게나 즐거운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찬술 시의원 예비후보는 “누구나 살기 좋은 세상, 가장 살고 싶은 세상을 위해 맑고 깨끗한 지방자치, 부끄러움 없는 시정, 주민 모두가 평등한 정의롭고 공정한 대전 만들기에 노력하고, 청년시절부터 받았던 따뜻한 사랑을 이제는 더 큰 사랑으로 돌려드리고자 큰 꿈을 꾸게 되었다"며, “세상의 따뜻함을 나누고, 깨끗하고 성실한 덕목을 갖춘 청렴한 정치인으로서 저 김찬술은 주민을 생각하고, 주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지역구로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이라고 자부했다.

또한 “지방분권시대를 맞이해 국민들에게 희망과 미래가 있는 행복한 나라,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하여 ‘정의, 안전, 통합, 번영, 평화’를 우리의 시대적 가치로 삼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 국민 모두가 행복한 행복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