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최초 기미 3․1독립만세운동 발원기념행사 열려!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3-06 17:00:0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최초 기미 3․1독립만세운동 발원기념행사가 6일 기미 3․1독립만세운동 기념비광장(충남 부여 충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기미년에 독립만세운동이 부여에서 충남최초로 발원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당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던 독립운동가의 유족, 이용우 부여군수,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하였다.

식전행사로 3․1운동 재현 시가지 행렬을 시작으로 본행사는 국민의례, 부여경찰서 의장대의 조총, 헌화 및 분향, 경과보고,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됐다.

당시 부여 임천시장에서의 만세운동을 지역주민이 의상을 입고 충화면사무소에서 행사장(기미 3․1독립만세운동 기념비광장)까지 대형태극기를 필두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시가지 행렬은 장관이었다.

강윤진 청장은 “거룩한 역사의 현장인 부여 충화에서 일제에 항거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선열들의 위대한 애국심을 계승하고 예우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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