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화정초등학교 신입생,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첫 수업!
신입생 63명 태극기 흔들며 현충탑 참배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3-05 17:23:1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화정초등학교 박종용 교장과 신입생, 교직원 등 80여 명은 3월 5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참배와 함께 학교 첫 수업을 시작했다.

3월 2일 입학식을 한 신입생 63명은 새학기 첫 수업으로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했다. 신입생은 입학식 선물로 받은 자신의 키만 한 태극기를 들고 현충탑과 세월호 순직교사 묘소를 참배한 뒤 보훈미래관에서 나라사랑 영화를 관람했다.

대전화정초등학교 신입생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시작하는 첫 수업은 2015년부터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된 행사이다.

박종용 교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초등학교 첫 수업으로 무엇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며, “어린 학생들에게 나라사랑정신과 대한민국 국기의 소중함을 알게 하기 위해 첫 수업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