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칠 때!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3-05 13:20:3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현택 동구청장은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강조하며 “현장을 둘러보지 않고 현장을 보지 않으면 탁상행정이 집행 될 수 있다"며 “동장들은 항상 동네를 돌아다니고 지역단체장들과 함께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원하는지 파악해서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현택 구청장은 5일 구청에서 열린 ‘3월 확대간부회’에서 “3월은 작년부터 계획한 업무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때"라며 “실·과 또는 동에서만 이루어지는 일 뿐만 아니라 중앙정부와 대전시와 구가 연계된 사업들이 어떤 것들을 있는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해서 주민들에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을 하고 나면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야근 없는 부서도 만들고 간부들에게는 분기별로 휴가 가라고 권유하는 만큼, 각 과에서는 직원들이 휴가나 연가를 신청 할 때는 이유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보내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말 못할 이유도 있을 수 있는 만큼 휴가를 간다고 해서 그 업무가 어떻게 되는 것이 아니고 간부들이 한 번쯤 그 업무를 챙겨주면 어려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현택 구청장은 공무원들의 선거 중립을 당부하고 해빙기를 맞아 도로의 싱크홀·포트홀 정비와 봄철 산불방지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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