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2018년 공공일자리사업 본격 스타트
오는 6월 말까지 8개 사업장 운영… 총 25명 지역 곳곳에서 생활환경 개선 활동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3-05 11:26:3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공공부문 일자리를 통한 근로 기회 부여와 지역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약 4개월간 2018년 제1단계 공공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정보화추진사업, 공공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안전관리 및 기타사업 등 4개 분야 총 8개 사업장에서 근로활동이 이뤄진다.

구는 지난 2월 초 1단계 사업에 참여할 총 25명의 근로자를 선발했고, 또한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제반교육을 실시하는 등 근무 중 안전사고 제로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정부 현안사업 지원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조기 시행하고 있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일자리안정자금 기업지원단, 청춘거리조성사업, 일자리상담소 등 3개 사업장에서 청년층을 중심으로 20명의 참여자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현택 청장은 “높은 실업률 등으로 경제적 기반 마련이 어려운 주민에게 공공일자리사업이 자립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며, 단 한 건의 사고 없는 안전한 사업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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